쿠션을 받고 가장 좋은 건 마치 푸들을 연상시키는 포슬포슬한 털의 촉감이구요, 그것보다 좋은 건 담요의 부드러운 촉감이랍니다. 추위를 많이 타는데 이 담요 하나로 추운 사무실이 따스해졌구요 귀여운 쿠션 모양에 사람들이 많이 관심 가지더라구요~ 담요도 너무 보드랍고, 유기동물 후원까지 할 수 있다고 하니 다들 어디서 사냐고 물어봐주셔서 너무나 뿌듯했답니다. 추운 겨울 따듯한 마음과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.
정말 독특하고 귀여워요^^ 유기동물들에게 후원도 된다고 하니 더 좋구요~ 이런건 널리 퍼트려야해! 댕댕이 머리 뒷쪽 지퍼를 열면 담요가 들어가는데 쿠션도 되고 담요도 되니 아이가 너무 좋아하네요. 담요는 재질이 보들보들하고 적당이 두툼해서 요즘같이 추운날씨에 요긴하게 쓰이겠어요. 좋은 상품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~ 예쁘게 잘 사용할께요~^^